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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폭 10배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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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62583?sid=101











물가 오르는 소리만 쳐 해 대고 있구나



아 씨바 산업 전기료나 올리라고





일단 연료비 조정 단가라 해서 킬로와트 당


분기 3원 1년에 5원 이상 오르지 못하게


법으로 정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많이 못 올립니다.


하지만 저렇게 언론으로 떠드는 이유는


저렇게 해야 민영화 전기료가 싸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10배! 이러니 헉 하죠. (전체 전기료 10 배는 아니죠)


참고로 사업용 전기 가정용 전기 싸울 필요 없이


민간 발전소에 연료랑 전기 손해 보고 팔고 사는 짓만 안 해도


충분히 적자 버틸 만 합니다.








일단 가정용이든 산업용이든 전기료 문제도 있겠지만 


한전의. 가장 큰 적자 문제는 민자든 자회사든 발전소에서 사오는 발전 단가 문제임 


빌전소는 유가에 따라 발전 단가가 수시로 변하는데 한전에서 판매 단가는 고정임. 


전기료가 물가 상승에 따라 상승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일단 발전소들이 발전 단가 책정 시 폭리를 취하는 경우가 많음. 


이것은 놔두고 전기료만 상승해 봤자 구조 자체가 계속 적자임. 


그러면 전기료는 계속 오를 거고 적자는 계속 남. 


그리고 성과급은 대부분 공기업이 비슷하지만 사기업처럼 영업 이익율로 하지 않음. 


기재부에서 경영 평가하고 거기서 정해주기 때문에 성과급이 한전 만의 문제는 아님. 


결국 적자네 전기료 인상이네 하는 건 민영화 밑밥으로 보여짐. 


소련 무너질 때 러시아 재벌들이 국영 기업 민영화 하던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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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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