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 무사 위에 탄 앉은뱅이 주술사
컨텐츠 정보
- 33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인터뷰] 강혜경 "'장님무사' 尹, 시야 좁아 김건희 필요하다고"
◇ 김현정> 무고죄로 맞고발까지도 생각하고 계신 상황.
제가 지금 목소리 안 좋으신 상태라 계속 질문 드리기가 좀 죄송한 마음은 있습니다만
노영희 변호사께서 인터뷰를 준비 중인 상황이어서 조금만 더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어제… 지금 연결이 됐습니까? 연결이 되고 있는 중인가 봐요.
어제 했던 이야기들 중에 이런 부분이 있었어요. 김건희 여사는 주술사, 윤 대통령은.
◆ 강혜경> 앉은뱅이 주술사.
◇ 김현정> 김건희 여사는 앉은뱅이 주술사, 윤 대통령은.
◆ 강혜경> 장님무사.
◇ 김현정> 장님무사라는 이야기를 명태균 씨가 강혜경 씨한테 했다는 건가요?
◆ 강혜경> 네, 저뿐만 아니고 복수 제보자들한테 또 들었던 얘기들이라.
◇ 김현정> 그게 무슨 뜻인지 저는 좀 어제 언뜻 들어서는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 강혜경>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 같은 경우는 잘 보이지만,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고 칼은 잘 쓰지만 이게 그러니까 통제가 잘 안 된다는 거예요.
명태균 대표의 말씀은.
그런데 김건희 여사는 앉은뱅이,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되는 주술사.
예지력이라든지 이렇게 일단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영적인 이런 감이 뛰어난 사람이라 이 사람이 뭔가 이렇게 둘이 합치려면은
장님무사의 어깨에 올라타서 안정된 주술사가 주술을 부려야
이게 행동이 이루어진다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 김현정> 그런 이야기를 강혜경 씨뿐만 아니라 주변에 많이 하고 다녔다고요?
◆ 강혜경> 네.
◇ 김현정> 모든 정황들로 미뤄봤을 때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의원 공천 줬다 확신하십니까?
◆ 강혜경> 네, 확실합니다.
관련자료
-
서명날으는 황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