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 분류

자신이 발견한 별에 도착한 사람

컨텐츠 정보

본문


 




클라이드 톰보

 

별과 하늘을 사랑했던 톰보는 23살 로웰 천문대에서 

 

매일같이 밤하늘을 관측하던중, 9번째 행성 X를 발견했다. 

 

 

그 후 그 행성엔 " 명왕성(Pluto) " 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톰보는 죽기전 자신의 유골을 실어 우주로 보내달라고 유언한다.

 

 

 

 

 

 

 

그리고 2006년. NASA의 뉴호라이즌호는 명왕성으로 향했다. 

 

 

 


 

톰보와 함께.

 

 

유골함에 적힌 문구

 

" 미국인 클라이드 톰보 여기에 눕다. 그는 명왕성과 태양계의 세번째 영역을 발견했다.

 

아델과 무론의 자식이였으며, 패트리샤의 남편이였고, 안네트와 앨든의 아버지였다.

 

천문학자이자 선생이자 익살꾼이자 우리의 친구, 클라이즈 W. 톰보 (1906 ~ 1997) "

 

 

 

 

명계(pluto)의 뱃사공(카론)에게 바칠 돈과 함께 

 

 

 

 

또한 뉴호라이즌호가 직접 관측하면서 보내온 사진중

 

 

 

명왕성의 " 하트존 " 이 관측되었는데, 

 

NASA에서는 이곳을 " 톰보 영역 " 이라고 이름붙였다.

 

 

 

 

" 마치 그 별이 나에게 윙크하는것처럼 보였다 " 

 

- 클라이드 톰보 -



관련자료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잡식 1,622 / 1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잡식 1,622 / 15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