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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 증상이 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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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부모님이 좀 이상 하다 싶으면 ... 이란 글을 올리고 


제가 겪었던 일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 어머님의 예를 들기로 하죠 


하루는 자고 일어 났는데 좀 이상해서 


거울을 보는데 평소와 달리 얼굴이 이그러져 있더랍니다. (구안와사)


그래서 무얼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지체 없이 어머니 주치의가 있는 내과 병원으로 택실 타고 가셨답니다.


진찰 결과 중풍의 전조 증상이라며 간단하게 약을 처방하고 오셨는데 


다행이 다음 날 제 상태로 돌아 왔고 종합병원에서 뇌 검사를 받았는데 


약간의 초기 증세라 약물로 잡을 수 있는 수준 이였답니다.  


우선은 중요한 게 평소에 내과에 자주 가시는 병원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세월을 어머니의 증세나 기저 질환 등을 본 의사 이기에  대처도 빠르고 


신속하게 진단을 하기도 용이 하니까요. 


대학 병원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에 내과를 정기적으로 다니는 곳을 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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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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