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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의 족속의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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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40대 남 직원이 신년회 때 받은 것


(상장처럼 보이지만, 한자는 증상이라고 써있으며 일본어로 상장과 증상은 발음이 같음)


내용은


당신은 지금까지 큰 성과를 남기지 못하고 될 대로 되란 느낌이었지만


세균(발음이 같은 '최근' 대신 일부러 쓴 듯)에는 예전 직장에서의 사무직 경험을 살려


지금도 여전히 사무적인 영업 만을 추구하며


나쁜 의도는 없지만 손님(거래처)에게도 기계적으로 대함에도 불구하고


아주 아주 놀랍게도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뒤에서 노력하고, 앞에선 별로 열심히 하지 않는 이미지이지만


역시나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으니


올해도 기계적 영업을 추구해서 XX(직장 동료인 듯) 처럼


반짝하고 끝나지 않도록 매일매일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업 실적 표창 같은데 회사에서 조롱식으로 만들어서 전달한 듯)



당사자는 이걸 받은 뒤 한 달 뒤 자살


유가족은 오늘 이걸 언론에 공개하며 회사 측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음.


(그 외에도 상사가 메시지로 지속적으로 욕함)



회사 측은


상장은 표창의 의미로 준 것이라고 해명


소송에 대해선 소장을 아직 안 받아봐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함.







왜놈 고유의 문화라 지적할 부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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