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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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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심성이 착하거나 약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그러면서도 성실한 사람들이 겪는 흔한 가스라이팅이다.


가스라이팅으로 시작되어 중증 우울증이 생긴 걸로 보인다.


결혼도 상극의 여자를 만나 아내는 본인의 행동이 가스라이팅인 것 조차 모르고 남편을 괴롭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내 역시 오랜 기간 우울증이 지속된 것이 의심된다. 하지만 아내를 바꿀 수는 없다.


일단 자살을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정신과에 가기를 권유한다.


병원 방문 이후, 마음이 조금 나아지면 그땐 이혼하자고 말하라.


그럼 아내는 미쳤냐고 할 거다.


왜냐면 평소에 푸념은 아내의 몫이고 남편은 받기만 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정도 충격 요법이 아니 고는 활로를 찾기 어렵다.


정 이혼하자는 얘기가 입에서 안 떨어지면 법륜 스님의 즉문 즉설 이라도 한 달 정도 보시라.





가장이라는 원죄 때문입니다. 


아무리 잘해 주어도 부인은 부인 대로 자식은 자식 대로 모자르다 합니다. 


젊어서 힘이 있을 땐 그나마 이겨낼 힘이라도 있지만 


나이 들어 중년이 되고 더 들어 늙어 지면 무능하다 합니다. 


어느 정도 내려 놓고 마음을 비우며 살거나 


처와 담판을 내세요, 


속으로 곪은 상처는 쉬이 낫질 않습니다. 


그러다 병이라도 얻을라 치면 그 땐 또 다시 죄인이 됩니다. 


잘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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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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