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가 정리한 이재명 아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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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의 정리
- 과거 어린 나이에 아들이 도박 사이트 때문에 처벌 받은 것은 사실이다.
공소장대로 입금 몇억원이 아니라 실제로 총 천만원 입금해서 몇백만원 잃은 정도고 (판돈 중복 계산)
- 그 과정에서 다른 이용자에게 욕설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그 글은 아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욕한 적도 없고, 아이디도 다른 아이디다.
- 자꾸 국힘에서 (일부 민주당측 패널도) 벌금 때문에 마치 욕한 게 사실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분명한 허위사실이다.
- 고대 나오고, 금융계에서 성공하고 싶던 꽤 똑똑한 친구인데
윤석열 당선 이후 아버지 때문에 금융계 직장에서 짤리고 방황했다.
- 학교(고대) 선배 인연으로 연고가 없는 양양에서 영수 가르치는 학원 알바로
취직하고 보증금 10만원, 월세 30만원, 6평짜리 방에서 살았다.
- 이 후보가 공격받을까봐 돈도 못 보태주고 알아서 하라고 했다.
- 보증금 10만원짜리가 어딨냐고 특혜나고 시비거는 언론이 있었는데
외노자 사는 동네엔 그런 곳들이 있다.
- 이걸 누가 신고를 해서 학원마저 폐업되었다 (강사를 두면 안 되는 교습소였던 모양)
- 500만원 벌금도 억울하지만 민주당에 해가 갈까봐 그냥 받아들인 거다.
- 가족이랑 친구들만 불러서 스몰웨딩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호화결혼이니 뭐니 난리를 치는 반 인륜적인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
잘못했으니까 벌금 맞았겠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온국민이 다보는 토론중에 성폭력발언을 직접해서
국민눈쌀을 찌푸리게 한 죄는 안받고 싶나?
그것도 짜집기로
이중잣대냐?
펨코대통령 수령님을 위해
이세상에 성폭력 발언 정도는 별거 아닌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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