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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현실파악 제대로 했던 위정척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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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 후에 단계적 개방은 일본에서 했던 거라 그냥 똑같이 하자는 거였고
위정척사 운동 시기에는 이미 늦어버려서 별 방법이 없었음.
재네들의 큰 목적은 결국 성리학 체제 유지였고 힘도 없는데 그게 될 리가 없었음. 그냥 글만 보면 그런갑다 싶기도 하겠지.
성리학으로 시작해서 성리학을 끝까지 고집한
자들의 최후는 그렇게 무시하고 무시하던
쪽바리들의 지배를 받는 것이었다
하긴 권력자들이야 나라를 갈아탔으니
지들은 손해 안 본놈들도 많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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