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 분류
유희열 표절 관련 김태원이 음악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
컨텐츠 정보
- 1,48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요약 하자면
임진모 : 알만한 사람이 이 정도까지 한 건 도덕적 해이가 아닐까, 양심의 문제까지 말하기에도 민망할 정도
류이치사카모토가 표절아니라고해줬지만 그냥 같은 작곡가로서 봐준 거다 누가 봐도 심하다.
워낙 대단한 인물이라 주변에서 지적을 아무도 안 해준 게 문제였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터져서 고쳐야 한다.
김태원 : 8 마디가 완전히 똑같다 이 정도면 심하다 , 근데 이상한 건 표절 할 때 한두 가지를 교묘하게 바꿔서 표절 아닌 척을 하는데
저건 아예 똑같이 했다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병"의 증상이 시작될 때 90년대에 진작에 멈췄어야 했다
90년대에 서태지 처럼 그냥 넘어가는 걸로 퉁쳐서 병을 못 고친 것이다.
작가도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거울과 대화를 해서 문제를 찾아야 했었다
관련자료
-
서명날으는 황웅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