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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표절 관련 김태원이 음악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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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자면 


임진모 : 알만한 사람이 이 정도까지 한 건 도덕적 해이가 아닐까, 양심의 문제까지 말하기에도 민망할 정도


류이치사카모토가 표절아니라고해줬지만 그냥 같은 작곡가로서 봐준 거다 누가 봐도 심하다.



워낙 대단한 인물이라 주변에서 지적을 아무도 안 해준 게 문제였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터져서 고쳐야 한다.





김태원 : 8 마디가 완전히 똑같다 이 정도면 심하다 , 근데 이상한 건 표절 할 때 한두 가지를 교묘하게 바꿔서 표절 아닌 척을 하는데


저건 아예 똑같이 했다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병"의 증상이 시작될 때 90년대에 진작에 멈췄어야 했다


90년대에 서태지 처럼 그냥 넘어가는 걸로 퉁쳐서 병을 못 고친 것이다.


작가도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거울과 대화를 해서 문제를 찾아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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