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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정복한 대칸 '칭기즈 칸' 의 잔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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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육 칸 (징기즈 칸의 손자)가 이탈리아 황제에게 보내는 최후통첩















호라즘은 왕은 어떻게 보면 스스로 업보를 키운 꼴임. 


칸의 사자를 목을 베어 보내버렸으니 칸이 오죽 빡 쳤으면 고개를 들고 있는 모든 것을 베어버리라는 명령을 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극단의 효율 만을 추구하는 전쟁 전략만 쓴 거임. 


인정이나 도덕, 전통, 관습, 편견 따위는 다 버리고 효율 만을 추구한 결과가 잔혹함을 불러온 거지. 


물론 이게 옮다 고 얘기하는 건 아닌데 적어도 그들이 미치광이 살인 집단이라서 그런 짓을 한 게 아니라는 것만 알고 갔으면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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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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