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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 달리기도 느린 인간은 어떻게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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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구력"이 넘사벽이라 가능.


 


포유류에서 빠르고 힘 좋다는 동물들도 단기간의 속도가 그런 거지, 그 속도를 계속해서 유지하지 못함.


 


심지어 속도도 빠르고 지구력 좋다는 말도 10km이내에선 인간을 압도하지만 30km넘는 거리로 경주하면 종종 인간에게 지고,


50km가 넘어가면 인간이 이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짐.


 


개도 땀샘이 없어서 장거리 이동 불가. 썰매개의 경우는 낫긴 한데, 특정 조건(추운 날씨)에서나 가능.


 


그래서 과거 인간은 사냥할 때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음.


 


목표물을 발견? 그냥 계속 추적함. 추적하고 또 추적함.....


달리다 지친 동물이 멈춤. 보통 심장박동 수가 너무 올라가서 힘을 내지 못하고 자리에 멈추는 경우가 많음.


그럼 손쉽게 쓱 다가가서 처리.


말이 특별한 경우지 대부분의 동물은 몇 분 뛰지도 못 함.


 


이족보행이 사족보행보다 효율(연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가능한 일








이 내용이 절라 중요한 이유가


사람은 달리기 위한 동물이고


지금은 앉아있기만 하는지라


하루에 30분 정도 가볍게 계속 뛰는게 중요함


몸도 마음도 모두 좋아짐








2족보행이 연비가 압도적으로 좋다기보다, 인간의 냉각기능이 넘사벽인거 아닌가


대부분 포유류의 공통적 취약점이 지속적인 근육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해서 단백질 손상이 발생한다는 건데,


인간은 온몸에 땀샘이 있어서 체온조절이 잘 됨. 그래서 지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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