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패배한 게 아니라, 단지 평범한거요." (스압)

근데 공감 되고 맞는 말 같고 올바른 일 같지만 아직 까지 우리나라는 멀었음.

아직 우리나라는 노조 만들면 욕하고 권리 투쟁은 잘못된 것으로 몰고 감. 

그렇게 욕이란 욕은 다 하다가 자기가 당하면 자기가 욕하던 권리 투쟁을 시작하고 왜 안 들어 주냐고 바뀌어야 된다고 외치면서 다른 노조는 또 욕함.

노오오오력도 마찬가지임. 처음에는 노오오력으로 사회 구조를 비판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다시 개인의 잘못으로 몰고 감.

우리나란 사회 구조의 변화보단 개인의 노력에 더 중점을 두고, 구조에 순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적폐,빨갱이,패배자로 불림.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은 저게 아님

상위 15% 안에는 들어야 소위 말하는 ‘평범’이지

??? : 재벌과 기득권에게 대들어? 그럼 메신저의 도덕성을 공격해!

(진짜 단 한 개의 공격도 가만 두지 않는 건 대단한 거 같음. 비열하고 저열하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