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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대 최악의 편파판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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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서울 올림픽 복싱 라이트미들급 결승전에서

 

복싱계의 전설 미국의 로이 존스 주니어와 한국의 박시헌 선수가 붙음

 

 

결승전에서 박시헌은 로이 존스 주니어에게 일방적으로 농락 당함

 

모두들 특히 한국 관중들도 로이 존스 주니어가 이겼겠거니 생각했는데

 

판정 결과 3:2 로 박시헌이 이기는 걸로 결정 남

 

 

로이 존스도 어이없어 했지만 금메달을 딴 박시헌도 어처구니 없다 라는 표정을 지을 정도로 막장이었음

 

 

 

이는 "88 서울 올림픽 복싱 강탈(robbery) 사건" 이라 불리고, AFP가 역대 올림픽 최악의 판정 2위로 선정됨

 

 

 

 

 

로이 존스 주니어 선수는 지속적으로 IOC에 금메달 돌려달라고 제소 했으나 IOC는 이를 기각함

 

 

박시헌도 이때 일로 비판과 비난을 많이 당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은퇴하게 됨 






당시 한국 여론은 판정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으며

 

"국제복싱연맹이 어떻게 그런 불공정한 판정을 할 수 있느냐", 


"한국을 망신 시키려는 것이 아닌지 어처구니가 없다" 라는 여론이 쇄도함 

 

박시헌 본인도 패배를 시인했고 박시헌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한참 동안 죄인 취급 당해야 했음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9435



전 복싱 국가대표 박시헌, “올림픽 금메달 때문에 자살 생각” 충격 고백

 

 

 

박시헌도 피해자인 게 그냥 정정당당히 은메달 땄으면 자랑스러운 복싱 은메달리스트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는데

 

이때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 따면서 온갖 비난 들으며 대인 기피증 걸리고 결국 복싱을 접게 됨... 

 

이후 슬럼프에서 벗어나 2014 아시안 게임,  2016 올림픽 복싱팀 감독으로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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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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