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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뉴스]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 "일방 주장 유감" 사흘 만에 (2025.09.07/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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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처음 불거졌을때 처신을 잘했다면 무난히 벗어날수 있었는데 


한두놈 보호하려다가 당전체가 나락으로 가버렸네....


12월 12일 조국의 형이 화정이되고 재수감되면서


열받은 당직자들과 의원들이 식사겸 반주로 속을 달래고


그 분함을 삭이려고 80년대 민중가요를 어깨동무하고 크게 부르다가 


식당측과 다른 손님들의 항의로 노래방으로 갔다는데 ...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쯤에서 끝내고 헤어졌어야지 노래방?


거기서 스크럼 짜고 노래부르다가 술기운에 동했는지 모종의 성희롱이 이뤄졌고


그 대상이 강미정부대변인이였고  가해자는 김보햡이라는 대변이였다.


누가봐도 당직상의 직속 상관이였고 불쾌감을 표현하고 경고를 했음에도....


그 후 이일은 강미정 혼자만 참고 넘어가면 된다 당이 조심 혼란스러운데 ...


그랬는데 당에서 인턴쉽하던 여직원이 성추행을 호소했다 


여성인권부국장이란 타이틀도 갖고있던 강미정에게..


그래서 이건 이 직원이 혼자서 싸우고 밖으로 표출하지 못함을 알기에 


그때부터 강미정의 당에 보고를했고 가해자들의 합당한 징계를 요구하고 


진상조사와 경찰에 신골했던 것으로 강미정은 각종 인터뷰에서 밝힌바있다


그러나 피해자 편에서 햡조를 해주던 세종시당협위원장을 오만가지 압력을 가하다가 


제명이란 중징계를 내는데는 2주정도 걸렸고 


가해자에겐 6주간을 풀로 채워서 제명조치를 했다.


그리고 문제의 또한명의 가해자는 1년당원자격정지란다. 


그럼1년뒤엔 당에 고위당직자로 당당히 들어오겠고 


그 피해자는 이미 퇴직을하고 탈당을했으니 모든것은 뭍혀지겠거니했는데 


이에 반발해서 강미정이 반발문과 탈당의 기자회견으로 밖으로 불거졌고


이후 조국당의 대처는 더 어이가없었다 


불미스러운 일로 당원들께 죄송하단다.


그리고 지들은 할만큼했고 수사도 맡걌으며등등 강미정의 기자회견을 반박했다.


공정과 상식 그리고 부패한 검찰개혁을 하겠다는 조국당은 


적어도 일단 피해자들에게 잘못을 시인하고 좀더 사태회복에 힘쓰겠단 이야기가 


먼저 나와야했음에도 반박을 했고 그 어디에도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거나 책임감을 느낄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늘의 결과가 나온것인데 


조국빠, 조국당원들은 왜 이시점에서  그런 기자회견을 했냐는둥 


평소에 어쨋느니 하면서 강미정과 피해자들에게 2차 3차 가해를 하고 있다.


모든게 사필귀정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을 한번 곱씹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변총사퇴로 조국이 다시 당대표가 된다면 그 또한 수많은 눈매를 맞게 될것이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당대표가 된다면 그 또한 무책임하다 조리돌림 당할것이다. 


그리고 그 피해자들은 10여명이 넘는다고 했고 


가해자도 2명이 아닌 .. 


한마디로 성에 무지하거나 개념이 없는 그런 집단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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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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