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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는 다른 핵미사일 발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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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미사일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버튼 하나 딸깍 누르면 발사될 것 같지만

 

사실은 발사까지 많은 과정과 승인이 필요함.










핵 미사일을 사용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제일 먼저 12명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대통령이 긴급 회의를 진행하며,

승인이 날 경우, 핵 미사일 가방에서

(상단 이미지, 별칭 풋볼)

 

1. 시나리오 및 명령 코드를 담은 블랙 북


2. 발사 시설의 위치가 표기된 지도


3. 위급시 통신 메뉴얼


4. 플라스틱으로 봉인된 암호표

 

를 꺼내 대통령과 펜타곤의 코드가

일치하는지 확인 한 후,


대통령이 상황에 맞는 핵무기 사용 명령을

펜타콘에 '하달' 하게 됨.

 

그러면 발사는 펜타콘에서 진행하게 되며

 

두 명의 발사 담당자에게

암호표와 발사키가 전달되고


암호코드 일치 확인 후,

두 명의 담당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발사키를 넣고 발사 준비를 마침.


이 떄 두 위치는 한 사람이 동시에

돌릴 수 없는 거리에 앉게 되며,


2개를 키를 동시에 돌려 5초간 유지하면

 

발사 장치에 불이 들어오고

미사일 발사대의 

지붕이 열려 발사 준비를 마침.

 


이후 버튼을 누르면 1분 이내에

엔진이 점화되어 발사가 완료 됨.

 

한 번 발사 된 핵 미사일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취소가 불가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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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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