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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택배 일 돕다가‥중학생 아들 교통사고 참변 (2023.06.05/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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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실려갔다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에휴 미친늙은년이 못다핀 청춘을 앗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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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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