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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도둑들 때문에 개빡쳤다는 요즘 어민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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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좀 치우쳐진 경향이 없지않아 있네요..


물론 어민들이 열심히 먹이주고 관리한 어장의 양식물을 훔쳐가는 행위는 불법에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바닷가 해수욕장이나 펜션 캠핑장 근처의 갯벌이나 해변을 자기들 양식장이라며 일체 접근도 못하게 하는 곳도 있어요.. 


딱히 관리를 하는거 같지도 않은 허허벌판 갯벌을 자기네 양식장이라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좀 애매한 이슈입니다.


갯벌을 마냥 어민들 꺼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공공의 영역이라고 할수도 없고..


정부에서 나서서 공공의 영역과 영유권이 있는 영역을 좀 더 명확하게 분리해주었으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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