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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물리학 역사상 손꼽히는 천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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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의 두 거대한 기둥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이 두 이론은 모든 물리학 심화 과목 앞에



상대론적 XX역학, 양자 XX역학 이런 식으로 이름 붙어 많은 학생들을 괴롭히는데



현재도 수많은 물리학자들이 두 이론을 결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역대 최강의 정모.jpg로 유명한 짤에서 볼 수 있듯이




20세기 초반 과학계는 그야말로 양자역학의 시대



그만큼 기여한 과학자들도 셀 수 없이 많아서



교과서에서 이름 나오는 과학자들만 대강 읊어봐도



막스 플랑크 (1918 노벨물리학상 수상)


닐스 보어 (1922 노벨물리학상 수상)


아르놀트 조머펠트


아서 콤프턴 (1927 노벨물리학상 수상)


루이 드 브로이 (1929 노벨물리학상 수상)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1932 노벨물리학상 수상)


폴 디랙 (1933 노벨물리학상 수상)


에르빈 슈뢰딩거 (1933 노벨물리학상 수상)


볼프강 파울리 (1945 노벨물리학상 수상)


막스 보른 (1954 노벨물리학상 수상)


리처드 파인만 (1965 노벨물리학상 수상)



등등 수많은 과학자들이 자기 이름 딴 공식이나 법칙을 하나씩은 남겨놓음



그래서 양자역학은 어느 한 명이 만들었다 이런 말을 할 수 없음



수많은 천재들이 다 같이 일정 부분 기여했기 때문에


















그런데 상대성 이론?



약간 과장하면 그냥 아인슈타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함





물론 광속 불변 원리나 로렌츠 변환, 에딩턴의 실험적 검증



그리고 일반 상대성 이론을 완성할 때 주변 수학자들의 도움 등



여러 학자들의 기여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음



그렇지만 아인슈타인의 기여가 압도적으로 크고



혹자는 아인슈타인이 없었다면 상대성 이론은 아직까지도 안 나왔을 수도 있다고 말함





그러니까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두 기둥 중 하나를 자기 혼자 만든거임









근데 이 사람 노벨상은 양자역학으로 받음



심지어 양자역학 부정한답시고 똥칠하면서 싸우던 것도 양자역학에 기여함



그냥 미친 사람임


















더 대단한게 이 모든걸 실제 실험을 통해서 발표한게 아니라


사고 실험을 통해 이론을 만듬




   - 그리고 수십년지나 관측되거나 실험으로 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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