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강간죄로 신고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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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102520347646
선 3줄 요약
1. 가정불화로 가출한 딸이 아빠랑 떨어지려고 아빠를 강간죄로 신고함
2. 재판 중에 딸이 거짓으로 신고했다고 강간당한 적 없다고 자백함
3. 판사가 딸이 신고했을 당시 상황 진술만 가지고 아빠 징역 12년때려버림
딸이 미성년자일 때 가정불화로 가출하고나서 아빠랑 남남으로 살려고 아빠를 강간죄로 고소함
검사랑 판사가 딸의 1,2심 진술은 전부 쌩까고 신고 당시 딸의 진술만 가지고 아빠 성폭행으로 징역 12년 때려버림ㄷㄷ
가출했을 때 만난 친구가 아빠를 강간으로 고소하고 강간 증거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아빠 강간죄로 들어가니까
가족이랑 떨어져서 법적으로 혼자 살 수 있다고 꿀팁줘서 그대로 친구 따라서 아빠를 강간죄로 신고해버림
강간당했다고 신고를 했던 딸이 그동안 마음이 바뀌어서
재판에서 직접 본인이 거짓말로 진술했고 사실은 성범죄 피해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사랑 판사가 믿지 않음
검사랑 판사가 딸의 1,2심 진술은 전부 쌩까고 신고 당시 딸의 진술만 가지고 아빠 성폭행으로 징역 12년 때려버림ㄷㄷ
아빠를 강간죄로 신고한 딸이 2심 판결 이후 아빠한테 쓴 편지
3줄 요약
1. 가정불화로 가출한 딸이 아빠랑 떨어지려고 아빠를 강간죄로 신고함
2. 재판 중에 딸이 거짓으로 신고했다고 강간당한 적 없다고 자백함
3. 판사가 딸이 신고했을 당시 상황 진술만 가지고 아빠 징역 12년때려버림
책임을 안 지는 새끼들이니깐 뭘 해도 지 마음대로 하는 거지.
사법부랑 언론은 답이 없음.
범죄자 만들기 참 쉽다~ 한명의 억울한 사람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사법정의가 무너졌음
안타깝지만 딸도 너무 황당하다
나한테는 저 편지가 왜 이상하게 소름이 끼치지...
아빠!! 이렇게 돼서 안타깝다ㅜㅜ 이럴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ㅜㅜ
그래도 파이팅!!
이런 느낌...이어서 뭔가 위화감이 느껴진다...
불쌍해서 어쩌누...
그나저나 이제는 진술만 그럴듯하면 다 잡아 넣겠네...
무고죄가 강화가 돼야지 너무 불쌍하다...
세상에 유일무이 책임없는 권력자. 판 검사.
우째 이런일이....
진짜 사법개혁은 꼭 다음 정부에서 해야 됨.
민주당 180석을 주면 뭘하나... 개 색 끼들...
판 검사나 국개들이나...
점점 혐오에 빠지게 만드는 일등 공신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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