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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역전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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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매년 전세 재계약 할 때 저들은 전세금 올려놓고
세입자가 '돈이 어디 있어요 사정 좀 봐주세요' 하면 '그건 당신 사정이고' 그랬잖여.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어차피 언젠가 다시 주택 값 오르면 집주인들 세입자 상황은
생각도 안하고 전세값 올릴꺼잖아!? 그럴로 또 갭투기 해서
빨때 꼽고 폭탄 돌릴꺼고 이 상황 전에도 그래왔고
지금 같은 상황에서 집주인 생각해서 세입자가 전세 연장 하거나
떨어진 전세금 만큼 반환 못 받으면 집주인들은 세입자들
생각해서 전세금 안 올리고 연장 해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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