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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선생님의 생일상을 차려준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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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을 두냄비나끓인 찬원
이제는 부끄러운 성인 찬원이
웃겨서 짤도쪄옴ㅋㅋ
여시에서도 핫했던 나물방ㅋㅋㅋ
우거지도 종류별로있음
된장도 만듬.,
그리고 손편지까지
고향이신 황해도 재령의 맛을 느끼게 해드리고싶었다는 찬원
찬원이의 이름을 듣고 해주신 말씀
그리고 이 생일상은
송해 선생님의 마지막 생일상이 되었음..
이찬원이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좀 바른 사람 같네요.
요즘 흔치 않은 젊은 이네요, 설사 포장일지라도 사람 됨됨이는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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