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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죽은 조선인 누가 그의 안식을 훔쳐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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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말아먹은 고종의 후손에겐 연간 9,000만원의 지원을하고
동학농민의 후손에게 월 10만원 주는게 아깝냐?
민주주의의 시발점이된 동학 농민운동이 이리 역사적 평가를 못받아서야....
지난 윤두창때 육사에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이전하네 철거하네랑 똑같네...
이나라엔 정말 국짐과 같은 친일매국노, 토왜가 왜이리 뻔뻔하고 당당한건지
이승만의 무덤을 파묘해서 시신을 갈기갈기 찢고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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