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분류

세종대왕이 논리 대신 고집으로만 일관했던 사건

컨텐츠 정보

본문




















조사 결과 양녕이 윤이라는 관비를 오래전 그러니까 1416년 세자 때부터 간통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짐

세종은 오히려 양녕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정을 통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사건을 스스로 축소 시킴

엉뚱하게 윤이를 소개 시켜줬던 것으로 추측된 ​갑사 홍택이 의금부에 갇힘(꼬리 자르기인 듯)

요약하자면 12년 정을 통했는데 양녕을 지키고자 세종이 조작함





어떤 역사 학자가 그랬는데, 요즘 들어 조선 시대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서 당대 조선이 문제점도 많았지만 

“정치적인 센스“만큼은 어마어마했던 시기라고… 

비교해보면 서양이나 동양의 다른 왕조에서 저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저런 온화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나라가 몇 이나 되었을까 생각이 들긴 함. 

물론 왕이 세종 시기였기도 했지만, 여타 다른 왕의 재임 시기에도 신하들하고 온종일 토론하던 나라였으니까..




관련자료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1
전체 9,660 / 2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9,660 / 28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