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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신박하다는 미국 SF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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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전하지 않고도 수십 발의 총탄을 갈겨대는 총을 봤네.
장갑을 두른 채 스스로 움직이는 포대와 알아서 목표를 쫓아가는 로켓도 봤지.
게다가 우리가 보지 못한 것도 많아.
인간들이 내게 말해준 게 있네.
한 방으로 도시 전체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폭탄 말이야."
"그건 도저히 믿을 수가 없구먼."
"난 믿네. 인간들도 그걸 말하며 두려워하는 눈치였으니까."
- 작 중 대화
천문학만 고도로 발전시킨 마야인 같은건가
"그리고 인간들은 이제 하이퍼 드라이브까지 가지고 있지." 란시스크가 일깨워 주었다. "우리 덕분에 말이야."
두 록솔란인들은 소름이 치밀어 오르는 걸 느끼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들은 동시에 입을 열었다.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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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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