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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장애아들 애원에 멈칫 살인미수 아버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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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국가가 책임도 못 지고 안 지으면서 무조건 강요하고 처벌하는 것이 옳은 것 일까요?
그 자체가 그들에게 또 다른 좌절과 절망을 안겨줄 듯 하네요.
서른 가까이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키운 자식을 자기 손으로 보내려는 아비의 맘은 오죽 했을까요.
그들에게 비난과 처벌보단 국가의 적극적인 복지 시스템 그리고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했을 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저부터 오늘 하루라도 주위에 관심과 배려를 좀 더 가져봐야겠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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