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당한 것 같다는 BMW차주

원칙적으론 중앙선 침범이 맞는데, 택시가 노린 것 같기도 하고 ㅇㅅㅇㅋ

골 때리네요.

개인적으로 의도성에 대해 저는
일상적인 차선변경 각도보다 과도한데, 그래야하는 이유가 있나를 추측해봐야 한다고 보네유
화면 앞쪽 머지 않은 곳에 교차로가 있다거나 해서 급하게 2개 차선을 지나쳐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경우는 그럴 수 있죠.
아닌 경우는 보통 뒤쪽 신호로 진행 차량이 없다면 편하게 차선 물고 서서히 변경하는 게 대부분이죠, 2개 차선이 아니라 1개 차선이라도 말이죠.

해서 제 판단으로는 전혀 아니고 일상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고의성이 있었지 않나 추측되네요.
더욱이 뒤쪽 차량에 신경 쓰고 있어 유턴 차량을 몰랐다할 정도로 신호와 차량에 신경 쓰고 있었다면 변경 시점이 유턴하는 차량이 움직이는 시점 정도가 되어야 하고 유턴 차선이 있는 것도 모르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 점도... 안다면 초보가 아니라면, 영업용 모는 경력자임을 감안하면 뒤쪽 뿐 아니라 유턴 차량에도 당연 신경 썼을테고.
뭐 어떻던 경찰 판단으로는 블박차량이 더 크게 나오긴 할테지만

http://kko.to/R3KsdlnB5 <- 사고 위치는 여기 남측 대로

솔직히 차선 두 개를 큰 각도로 넘어가는데, 뒤쪽 확인할 때 고개를 확 돌려야 보이긴 하죠.

그런데 앞 도 안보고 차선 두 개를 넘어간다는 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거나, 운전습관이 더럽거나 할 수도 있는 문제이고, 차량의 회전각도가 중간에 확 꺽이는 거 보면 노렸다는 의심이 당연히 들죠.

중앙선 침범이 중과실 범죄에 해당하니까 블박차는 왠만해선 이기기 힘들 듯 ㅇㅅㅇㅋ

뜬금 없지만, px, em, rem 당신의 선택은?

검색해보시면 어떨 때 뭘 써야하는 지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용

택시가 노렸네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