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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제 2시대 전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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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제 2시대 전체 다룬다

 

 

# 반지의 제왕:힘의 반지가 유명한 영화판 제 3시대 반지의 제왕 시리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제 2시대 전체를 다루는 작품이 될 것

 

"우리는 이 타이틀이 J.R.R. 톨킨의 유명한 (제 3시대)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 2시대 전체에 관한) 하나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제목이라 생각한다. <The Rings of Power>는 중간계  제 2시대의 모든 주요 이야기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리즈이다. 반지들의 제조부터, 암흑의 군주 사우론의 부상과, 누메노르의 서사적인 일대기와, 그리고 요정과 인간 간의 최후의 동맹까지. 지금까지 대중은 오로지 절대 반지에 관한 이야기만 스크린 상으로 보았다. 하지만 절대 반지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수많은 반지들이 역시 있었고... 우리는 그 모든 반지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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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의 스토리는 거의 대부분 제 2시대 말을 배경에 두고 누메노르의 멸망(아칼라베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지만, 쇼러너들이 이번 시리즈에 힘의 반지의 제조부터 최후의 동맹 전투까지 모두 다 들어갈 것이라고 확인함에 따라 적어도 제 2시대의 모든 전반적인 주요 역사적 장면들을 길든 짧든 실사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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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 프롤로그만 3시간 이상의 러닝타임

 

특히 이번 드라마의 파일럿 에피소드(1, 2화)는 전체 시리즈의 프롤로그를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는 갈라드리엘의 과거를 보여주기 위해 나무의 시대 당시 발리노르까지 시대배경이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첫 번째 스틸컷을 통해 확정된 상황이다. 즉 <실마릴리온>의 초반부가 일부 실사화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파일럿 에피소드들의 러닝 타임인데, 1화와 2화를 합친 것만 3시간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영화 한 편의 길이에 해당하는 길이로, 이정도 러닝 타임이라면 누메노르의 건국이나 켈레브림보르-안나타르 이야기를 포함한 제 2시대 초중반의 이야기도 이 3시간 안에 어느정도 충분히 다  같이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누메노르의 마지막 시대의 이야기, 즉 <실마릴리온>의 아칼라베스 챕터에 나오는 내용으로 바로 들어가게 된다.

 

 

 

 

힘의 반지들을 만든 켈레브림보르는 이번 시즌 1의 초반부에만 짧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치킹을 포함한 나즈굴들의 기원과 초창기 모습들도 언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 쇼러너들의 말대로 <힘의 반지> 시리즈가 모든 힘의 반지들에 대해서 다루게 된다면, 인간에게 넘어간 아홉 반지에 대해서도, 즉 위치킹을 비롯한 나즈굴들의 개개인의 기원에 대해서도 이번 드라마가 자세히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후의 동맹 전투가 나온다는 것도 확정되었으므로, 적어도 마지막 시즌 5는 이 전쟁에 관해서 자세히 묘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투는 <반지원정대> 오프닝에 짧게 나왔던 바로 그 전투이다.

 

 

 

 

이번 드라마 전체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건이 될 누메노르의 멸망 (아칼라베스).

 

 

 

 

사우론과 요정-인간 연합군 간의 최후의 동맹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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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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