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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법률 대리인이 언론에 밝힌 폭행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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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털어서 길거리 나 앉아야 돼.


개뿔도 없는데도 장남 새끼가 부모 모시는지 봐야지




마을 광장에 거꾸로 매달아 놓고 지나 가는 사람들 돌 팔매 질 하게 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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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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