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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1번째 주로 가장 유력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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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


수십년전부터 미국의 정식 주로 승격하자는 움직임이 있어왔고 최근 주민 투표에서 주 승격 찬성 의견이 50%를 넘음


과거 바이든이 주 승격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어서 지금 바이든 임기 내에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음.

그러나 주 승격을 하려면 넘어야 하는 난관이 아직 많음.


미국 본토와는 여러모로 이질적인 구석이 많은 동네라서 의회의 동의를 받기가 힘들거라는 예상이 우세함.


(인구의 99%가 스페인어를 쓰고 대도시나 관광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 꽤 많음. 


미국의 절반 밖에 안 되는 소득수준)




비록 정식 주는 아니지만 여기 사는 사람들도 정식 미국 시민권자임. 


여권도 미국 여권이 나오기 때문에 아무 제약 없이 미국 본토 왕래 가능.


푸에르토리코 주민은 대통령 선거권이 없지만 미국 본토로 이사가면 바로 선거권 나옴. 


반대로 미국 본토 주민이 여기로 이사가면 선거권 없어짐.

스포츠에서는 미국과 따로 대표팀 구성. 야구와 농구 강국으로 알려져 있음. 


MLB 팬이라면 이 동네 이름은 다 들어봤을것. 축구는 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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