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독교 감소세가 둔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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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프독등 서구권의 기독교세는 꾸준히 쇠퇴하고 있고 무신론자들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음.
그런데 미국의 기독교인 비율은 꾸준히 감소하다
2020년대 들어 감소세가 멈추고 안정화이후 소폭 반등함.
미국 청년층의 기독교 이탈도 멈춰서,
2000년대생 미국인의 기독교인 비율은 90년대생 미국인과 동일함
또한 매일 기도하는 비율과 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감소했지만
천국과 지옥에 대한 믿음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음.
사실 미국인들은 의외로 대단히 영적인 사람들이고
세상을 이성보단 초자연적 관점으로 보는편인데,
미국인들의 86%는 사람들에게 육체 외에도
영혼이나 정신이 있다고 믿고 83%는 신이나 우주의 영혼을 믿음.
79%는 우리가 볼 수 없더라도 자연 세계를 초월하여
영적인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믿고
70%는 내세(천국, 지옥 또는 둘 다)를 믿음.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 미국인의 비율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음(유대교 1.7% 이슬람교 1.2% 불교 1.1% 힌두교 0.9%)
미국인들의 86%는 사람들에게 육체 외에도 영혼이나 정신이 있다고 믿고
83%는 신이나 우주의 영혼을 믿음......
저 개소릴 믿는 비율이 80%가 넘는다니 놀라울 뿐이다..
신?, 영혼? 그딴건 없음.
인간이든 뭐든 죽으면 그냥 분해돼 다른 생물의 양분이 될 뿐이다.
신 같은건 없음
종교는 인류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종의 진화 특성 같은거라
그런 종교 활동들 뭐... 이해는 하지만
미래에는 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는게 순방향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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