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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의 신의 손과 68미터 골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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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랜드 전쟁으로 적국이 된 잉글랜드.

 

당시 잉글랜드는 대회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는 그거보다는 한수 아래였습니다.

 

 

 

그러나 전력차가 무의미.

 

축구가 아닌 전쟁인 이날 경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라도나 한명의 날.

 

 




























신의 손 회고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잉글랜드에 복수했기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68미터 5명 돌파골

 


























이날 잉글랜드 언론 왈:

 

신과 악마가 동시에 강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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