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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사교육을 본 왜인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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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사 교육.


이런 내용을 중학교 때부터 토론한다고 한다.


 


- 전후 세대라면 사죄하지 않아도 되는가


- 나치만이 나쁜가


- 지금과 나치 전야, 닮은 점은?


- 바이마르 헌법의 결점은?


- 네가 당시 사람이었다면 뭘 할 수 있을까?


- 영불의 교과서에는 어떻게 쓰여있는가


-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독일은 이런 교육을 하기 때문에 난민,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손을 들었다


일본인은 '이민을 받아들인 독일은 대 혼란! 치안 악화! 극우 대두! 역시 이민은 안된다!' 라는 생각밖에 안 한다.


과거의 교훈을 살려 혼란스러워질 것을 알면서도 힘든 선택을 한 독일을 비웃어도 될까


인간적으로.
















 

 우에노 치즈코(왜인 사회 학자)의 말


 


'행동 이전에 일본의 젊은이에게 정치나 젠더, 역사에 관해 제대로 된 교육이 주어지지 않는다.


즉, 무지.


행동의 근원은 앎이다.


아이들을 이렇게 무지 몽매 한 채로 두는 교육 시스템 하에서 다음 세대를 짊어질 인재가 나올 것인가'












독일은 나치 시대의 역사를 1년에 걸쳐 가르친다 든가


역사 이외의 과목에서도 나치에 관련된 것을 가르친다고 한다.


일본의 메이지 시대에서 쇼와에 이르기 까지의 근 현대 침략의 역사와


그 후의 외교사는 현재 일본과 타국과의 관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근현대사로서 필수적으로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일본은 침략하지 않았어요.


어째서 나치와 똑같이 보려는 거죠??


나치와 같은 민족 정화를 하고 있는 건 지금의 중국 공산당인데..














 일본은 침략하지 않았어요... 지들이 맞은 두 방은 그렇게 나 좋아하는 이 세계에서 침략한 결과물이냐?









몇몇 인간과 유사한 왜구들이 있고 


그냥 말 할 줄 아는 원숭이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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