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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엽기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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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만 미친 줄 알았더니 모두 다 사이좋게 미친 거 였구만 허허


착각할 뻔






무슨 정신이면 저럴 수 있지? 였는데


과하지만 이해는 된다


n0년이면 많이 참아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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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2

별이님의 댓글

그게 매장법?!인가 한데 법이 참 쌍팔년도도 아닌 조선시대 기준임
매장된 묘는 자손 아니면 함부로 파묘할 수 없음

도로 한 가운데 있는 묘도 있고
홍수 때 쓸려 내려온 묘도 있는데 그걸 손 댈 수 없음

묘 후손, 땅 주인, 공무원 중 제일 나쁜 새끼는 공무원
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음

법을 바꾼다 해도 소급적용이란게 있어 기존 남의 땅에 있는 묘 정리하는건 몇 백년이 걸릴 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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