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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 "다 빚쟁이,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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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눈앞에서 사기당하고 15년 넘게 안가는 중
양심 안 팔았으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대포항을 대충 20년전쯤 가고 안갔네.
음...사람이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가격이 있음
보통 10000원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물건의 인터넷 최저가는 대충 8000원 정도함
한가할때 발품 팔아가며 도매시장 같은곳들 돌아다니다보면 7000원 까지 찾아볼수 있음
그런데 저런곳의 특징은 10000원부터 시작임.
가격이 싸지 않은 이유는 새벽에 잡은 신선한 어쩌구.
거기까진 좋음(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봐줄순 있음)
근데 이색히들이 사기를 침. 가장 흔한게 무게 속이기.
작업 당했다는걸 확신은 못해도 아 ㅅㅂ 사기당한것 같은데?
라고 느끼는 순간 거긴 다시는 안가게 되지.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대포항 싸지도 않고, 엄청 신선한것도 아니더만
나름 유명한 동네라 그냥 관광객 피 빨아먹는 관광지더만.
손님 응대하는게 어짜피 저놈은 오늘 보고 안볼사람이다
그러니 등을 치자! 이런 마음가짐이더만
친절까진 안 바라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또 갈 마음이 들게 해줘야지
본인을 탓하고 옆 가게를 탓해야지.
저런곳들이 유명하니까 어렸(??)을적에는 한번씩 가봄
친구들하고 가고, 휴가 나와서 가고, 지나가다 들리고, 애인이랑 가고, 가족이랑등등등
그리고 실망을 하고 같이간 사람과 이야기를 함
야 비싸지 않냐?? 같이간 사람중 어른이 있다면 현지가 가격이 더 비싸냐?? 라는 말이 나옴
그러면 다시는 안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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