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분류
다른데서 윤미향 의원 가지고 ㅈㄹㅈㄹ하길래
컨텐츠 정보
- 1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검찰 + 언론 + 법원의 환장의 콜라보의 또다른 피해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중간 과정은 물론 판결조차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고
윤미향을 욕하거나 나쁜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홍사훈쑈에서 다루며 캡쳐한 이미지를 올립니다.
"윤미향은 정의연을 이용해 돈을 자기 주머니를 채워 넣었다!!!! "
언론과 검찰이 그렇게 떠들어 댔던 내용들 싹 다 불기소.
그러나 언론에 나온 기사는
"윤미향 기소"
거봐거봐. 내가 뭐랬어. 윤미향 나쁜x이라니까?
10년 지난 영수증 못 찾아서 제출 못냈다고 유죄 땅땅땅
ㅅㅂ.... 저 정도 규모의 단체에서 영수증 10년치 못 찾았다고 유죄라네....
그러다가 2심 재판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에서 모여진 기부금.
상속자가 정의연인데 니네가 돈 안 가지고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너 유죄 땅땅땅
그렇게 의혹 제기하고 욕하던 윤미향이 돈을 안챙기고 오히려 장학금으로 기부금으로 사용했다니까 죄인이라네?
(그리고 이후 저 2심 판결을 내린 판사는 아주 우연인지 실력인지 대법관이 된다는 건 비밀)
저 과정이 죄가 된다는 것도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말도 안되지만
저 죄목으로 형량이 너무 과도하다는 게 또 문제라고 보입니다.
티끌 하나 용서 못한다면 저도 할 말이 없지만 사실 확인은 알아보고 욕해야지요.
그리고 티클 하나 용서 못한다면 언론과 검찰과 법원에게도 그 잣대가 향해야겠지요.
관련자료
-
서명날으는 황웅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