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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역사 최고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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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 퀴리 (노벨상 2개 수상)

 

  -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인 다른 과학 분야의 노벨상을 2개 수상한 기록

 

 

 

 

 

 


 

2. 피에르 퀴리 (퀴리 남편) (노벨상 1개)

 

 - 마리의 남편으로 마리와 공동 수상을 했고, 안타깝게 음주운전을 한 마차에 치어죽지 않았으면


   마리와 같이 또 하나 추가했을께 확실한 인물

 

 

 

 

 

 

 

 

 

 


 

3. 이렌 졸리오퀴리 (첫째딸) (노벨상 1개)

 

  - 마리와 피에르의 첫째딸로 가족의 가업을 충실히 이어받아 과학자가 되어 노벨상 수상

 

 

 

 

 

 

 

 

 

 

 

 

 


 

4.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 (첫째 사위) (노벨상 1개)

 

  - 이렌느의 남편으로 퀴리부부가 딸만 둘인지라  퀴리라는 위대한 성이 사라지는것이 안타까워


    본인의 원래 성인 졸리오에 퀴리를 붙여버림. 그래서 졸리오 퀴리가 됨

 

 

 

 

 

 

 

 

 

 

 

 



 

5. 헨리 리차드슨 라부이스 주니어 (둘째 사위) (노벨상 1개)

 

  - 마리와 피에르의 둘째딸의 남편으로 유니쉐프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여 받음

 

 

고로 이 집안의 노벨상의 갯수는 총 6개...

 

유일하게 둘째딸인 이브만 노벨상이 없음.. 이에 본인은 집안에 수치라고 표현함..

 

그런데 이브 퀴리는....

 

 

 

 


 

 기준으로 봐도 굉장한 미인이었으며, 당시 사교계의 셀럽중의 셀럽이었음


 

엄마, 언니가 실험실에서 실험하고 있을 때 드레스 입고 사교계에 있었음

 


그리고 엄마 사후 우리가 아는 퀴리 부인전을 직접 저술하여 베스트 셀러 작가에 올랐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 폴란드 부활기사훈장, 전미도서상 들을 다 휩쓸었음


 

안타깝게도 이브와 헨리는 늦게 결혼해서 둘 사이에 자식은 없었음

 

 

현재 마리와 피에르의 가문은 이렌느와 프레데리크의 자식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둘의 딸인 엘렌 랑주뱅 졸리오


파리대학교의 핵 물리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역시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상

 

 

 

 

 

 

 

 

 

 


 


아들 피에르 졸리오


생물 물리학자로 역시나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에서 일하고 있으며


역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음

 

 

 

그리고 엘렌의 남편도 핵물리학자이며 엘렌의 아들도 현재 핵물리학자로 일하고 있음


피에르의 부인도 생물학자이며 둘의 아들 마크 졸리오와 앨랜 졸리오도 생물학자로 일을 하고 있음

 

결론적으로 이 집안에서 현재 과학에 종사하지 않은 사람은

 

마리의 둘째딸 이브퀴리와 마리의 증손녀 1명 (엘렌의 첫째딸) 뿐임.....

 



더욱 놀라운건 이 집안은 장수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방사능에 노출되어 일찍 죽은 마리, 이렌느, 프레드릭  그리고 마차에 치어죽은 피에르를 제외하고는

 

장수를 하고 있음

 

이브퀴리는 102살까지 살았고

 

마리의 손자와 손녀는 현재 90세가 넘었음...

 

거기에 더해서 이브 퀴리를 보면 알겠지만 외모 유전자도 나쁘지 않음

 

진심 지구상 최강의 패밀리가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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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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