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 분류

너무 지독히 워로워서 아이처럼 펑펑 울었어

컨텐츠 정보

본문
















남자는 의사나 변호사여도, 집이 부자여도 자기보다 직장이 안좋고 가난한 여자와 결혼할 수 있음.


이쁘거나, 성격이 정말 잘맞거나, 자기스타일이면 이것저것 안따짐.


결혼 후 와이프가 전업주부가 되어도 그러려니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나!


여자가 의사, 변호사거나 대기업에 다니거나 교사인데 직장이 별로인 남자를 만나는 걸 본 적은 없음


잘생기고 젊은 남자와 연애는 하더라도 결혼전에는 부모나 주변인들의 반대로 거의 다 헤어짐


'어머~ 니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니?, ㅁㅅ이는 남편이 결혼할때 어디에 집해줬다는데 너는?'


'ㅁㅁ는 에르메스 사줬다는데, ㄱㄱ는 몰디브로 한달 다녀왔다는데~, ㄴㅁ는 시댁에서 차를 해줬다는데' 등등의 비교질이 시작됨



남여를 1~5급으로 나눈다 했을때 남자 1급은 1~5급을 두루 만나지만


여자 1,2급은 동급 혹은 상위등급만 만나려고 하니 매칭이 안되는거고,


더 문제는 자기가 그정도가 아닌데 그정도라고 착각하며 주변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나이만 먹고 저렇게 외롭다며 남는다는거지


10년, 20년쯤 지나면 비혼 1인가구가 많아진건 엄청난 사회문제가 될것.

관련자료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645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9,645 / 3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