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 분류
나폴레옹 인생 최대의 실수
컨텐츠 정보
- 61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피에르 빌뇌브를 해군 제독으로 임명한 것.
빌뇌브는
프랑스 혁명 당시 혁명을 지지하고, 여러 번 전투에서 참전해 1796년 해군 소장으로 진급함.
이후 나폴레옹의 이집트 침공에 따라갔으나 영국의 이순신 호레이쇼 넬슨에게 탈탈 털림.
이 때부터 빌뇌브한테는 넬슨 공포증이 생김
그리고 1800년 몰타에서 영국 해군에 잡혔지만 영국 해군은 무엇 때문인지 빌뇌브를 풀어주게 되었고,
나폴레옹은 빌뇌브를 '행운의 사나이'라고 생각해 짜르지 않음
1804년 툴롱 함대의 트레빌 제독이 죽자 해군 전쟁 경험이 있던 사람이 빌뇌브밖에 없어서
나폴레옹은 빌뇌브를 해군 제독으로 임명함.
1805년 나폴레옹은 당시 최고의 해양 패권국이던 영국의 본토를 침공하기로 결심함.
해양에서는 비등비등해도 자신의 육군이 영국 본토에만 상륙하면 영국은 쉽게 점령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문제는 영국 해군이였고, 나폴레옹은 프랑스 해군으로 하여금 영국 해군의 어그로를 끌게 함
전략은
빌뇌브 제독이 스페인의 카르타헤나와 카디스에서 스페인 함대와 합류해
카리브해의 영국 식민지를 공격.
이 때 영국의 넬슨 함대는 영국 식민지를 지키기 위해 카리브해로 갈 것이고,
카리브해를 공격하던 프랑스 함대는 그대로 함선을 돌려
프랑스 브레스트로 향해 넬슨 때문에 오도가도 못한 프랑스 함대를 픽업.
이후 프랑스의 불로뉴로 이동해 나폴레옹의 영국 상륙을 돕는 것이었음.
관련자료
-
서명날으는 황웅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