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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중간(나경원 옆) 앉혀주십시요" 표정만으로 주진우 굴복시킨 최혁진에 짜증낸 나경원 발칵 (국감 스타 최혁진 내친김에 엄희준까지 보냈다 "엄희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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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 징글합니다 내란 세력들 이제 끝내고 정상으로 돌아와야합니다
국민과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 희망의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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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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