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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신상공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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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3일 관악구 조원동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피자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 업자 부녀 등 3명을 


주방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다쳐 일주일간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지난 10일 퇴원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는 인테리어 관련 시비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12일 경찰에 구속된 상태다.


경찰은 김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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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이유가 궁금하긴 한데 일방적이진 않을거 같네 


물론 살인을 두둔하는게 아닌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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