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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년만에 이혼 결심한 의사형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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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나온 이혼 결심을 굳히게 된 댓글 입니다. 





전업 주부라도 아침 식사 준비 안해 줄 수 있고 안 해주면 내가 챙겨 먹으면 되는거임.


저녁식사 역시 내가 차려먹으면 되고 배달음식 상황에 따라 먹으면 됨.


와이프가 전권을 갖겠다고 하면 전권을 주되 대신 마이크로 모니터링하겠다고 하면 됨.


명절에 부모님 찾아뵙는 것이 싫다고 한다면 가지 말고 너희 집애서 쉬었다 오라카면 됨.


잘못은 아마도 니 기준 잘못이지 내 기준으로는 잘못이 아니므로 사과할 이유가 없는 것일거임.


고맙지 않은가 보지. 그 얘길 굳이?


관계는 누워 만 있어도 되고 서 있기만 해도 좋은 거임. 관계의 핵심은 정신적으로 얼마나 사랑하냐임 남자와 다름.


설득력 없능 변명만 늘어 놓을 정도로


내가 보기엔


의사 당신이 쥐 잡기를 하는 듯 한데.


애를 낳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은 너무 전근대적인 발상임. 애를 낳아도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수단이 결혼 이리는 것이지 출산이 필수는 아님. 


안 낳아도 둘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음.


암튼 내가 보기엔


마누라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본인의 문제 즉 5억 때매 부모 눈치 보고 암말 못하는 무능함이 근본 원인으로 보임.


모든 문제가 부모랑 연 끊고 5억 먹고 튄 인간으로 살면 아무 문제 될게 없어 보이는데?






댓글에서 많이 냄새가 나는 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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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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