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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에 일장기가 왠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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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 'SRT'의 특실에서 제공하는 간식 박스에
'일장기'가 등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 제보로 알게 됐는데, 간식 박스 상단에는
'SRT를 타고 떠나는 낭만여행 여수'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거북선이 그려져 있는데,
거북선 뒷부분에 일장기가 걸려 있습니다. .
이건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일장기를 건다는 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암튼 SRT 측은 절대 업체 핑계는 대지 말고,
디자인에 대한 관리 잘못을 인정하고
꼭 반성하길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잘못된 간식 박스는 전량 폐기하고,
올바로 시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저게 실수임?
일부러지
민영화 철도
니들 돈으로 유지비 수리비 해라
코레일 철로 이용료도 내고
저건 빼박 일베가 일베짓한 거 같은데.
그런데 SR은 뭐 홍보실에서 저거 검수도 안 하나?
그냥 외주업체에 맡기고 니알아서해라 그러냐?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하도 일베가 서브리미널 짓들을
많이 해서 분기별로 한번씩 전수조사 공문처리 합니다.
모른다는 건 말도 안됨)
한국사람이 저걸 실수한다?????????
뭐하는 사람일까...아마도 일베가 아닐까?
사과하고 그냥 끝날 일이 아니고 저기에
일장기로 느껴지는 걸 넣은 논리가 뭔지 밝혀야지
없으면 저 부분에 들어간 예산을 회수시키거나
일러스트레이터나 관리감독한 사람들이 책임져야지
민영화의ㅜ민낯이지 씨발거 매국노 새끼들이 득시글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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