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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을 불에 태워버리는 저승사자의 착한 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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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을 불에 태워버리는 저승사자의 착한 재량

 

 

드라마 '내일'

 

상황 설명: '앞날이 창창한 의대생'이라 강간 해 놓고도 집유 받은 개새끼가 있음 현재 피해자 가족들이 항소심 준비중

 

 

저승사자 1

 

 

 

 

피떡되게 팸 (어차피 기억 지울거라 ㄱㅊ)

 

 

 

 

저승사자 2

 

 

 

 

일단 가랑이 사이 까버리고 기억 지운 다음에

 

 

 

 

항소심 법정에서 검사로 변신해서 구형 존나 세게 불러버림

 

 

 

 

그래서 한국치고는 제법 세게 15년 받아냈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함

 

 

 

 

그래서 등판하는 저승사자3

 

 

갑자기 호송버스 앞에 휙 나타나서 멈추게 하고

 

 

 

 

교도관들이 사람 쳐서 저 밑에 하천에 빠진줄 알고 놀라서 찾아보러 간 사이에

 

 

 

 

버스에 탐 (호송버스에 강간범 혼자 있음ㅇㅇ)

 

 

 

 

"탁남일, 1997년 9월 27일 3시 44분 출생. 그 생을 거두어들인다."

"이건 또 뭐야?"

 

 

 

 

"넌 10분 뒤면 심장마비로 죽어. 내가 네 명을 바꾸진 못하지만 그 방법은 좀 바꿔도 괜찮겠지."

 

 

 

 

"너 같은 인간을 그렇게 쉽게 죽이긴 아까우니까."

 

 

 

 

🔥

 

 

 

 

불 났다고 교도관들을 애타게 찾아보지만

 

 

 

 

"소리 질러라, 그들에겐 들리지 않을테니."

 

 

 

 

 

 

"그 아이를 뒤쫓던 다리, 짓눌렀던 팔, 웃었던 입, 보았던 눈."

 

 

 

 

"사지 하나하나 지옥불에 휩싸이게 될 거야."

 

 

 

 

"아주 고통스럽겠지."

 

 

 

 

 

지옥불 맛보기 코스와 함께 깔끔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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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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